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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T 대파 볶음밥 만들기! 꿀팁! 오늘은 간단하고 짭조름한 "대파 볶음밥" 만드는 비법을 공유하겠습니다! -대파 볶음밥에 제일 중요한 재료! 대파(많을수록 굿~) 기름 / 계란 / 간장 / 밥 / 소금 / 후추를 준비해주세요! -계란에 소금을 조금 넣고 알끈을 잘 풀어줍니다~ 3명 먹는 기준으로 계란 5개를 풀었습니다! -대파를 잘게 쫑쫑 썰어줍니다! 안 깐 대파는 싸지만 양이 많아서 보관하다가 상해버릴 수 있으니 물에 헹구고 크게 크게 어슷썰기 해서 냉동실에 얼려뒀다 필요한 만큼 꺼내 쓰면 편리해요~! -기름을 많이 둘러 파를 볶아줍니다! 기름을 충분히 두르고 파를 넣어 파 기름을 만들어줍니다! 중불-센 불로 기름을 많이 넣고 자글자글하게 익힙니다~ -대파가 익었다면 잘 풀은 계란을 넣어 볶아줍니다! 불을 낮추고 팬을 계란 쪽으로 기울..
'팔도 비빔면' 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참치마요 주먹밥' 오늘은 맛있는 '팔도 비빔면'을 더욱 맛있게 먹는 방법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비빔면 봉지의 뒷면을 보시면 비빔면을 더 맛있게 먹는 요립팁!에 나오는 삼겹살비빔면 닭발 비빔면 물회 비빔면 이 있지만!!! 지금 당장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 비빔면과 함께 먹으면 맛있는 '참치마요 주먹밥' 재료와 조리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재료는 밥(사진에는 없음)과 김, 참치, 참기름, 마요네즈를 준비해 줍니다~! 기호에 따라 소금과 설탕으로 밑간을 해주셔도 괜찮습니다.~~ 1. 넓은 볼이나 냄비에 준비해주신 재료들을 모아 줍니다. (※고소함 주의) 2. 모아주신 재료를 섞어주세요~! 3. 먹기 좋은 크기로 모양을 잡아 주세요~ 짜짠~! 완성입니다ㅎㅎ 만들고 보니.. 양이 어마어마하네요.. 참치마요 주먹밥을 완성했다면..
깔끔한 ' 린찐 누룽지탕' 리뷰. 김학래님의 린찐 삼선 누룽지탕을 직접 구매해서 먹어보았는데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고소하면서 짭짤한 게 계속 손이 갔습니다. 자취생 및 일반 가정집에서도 손쉽게 해먹을 수 있는 맛있는 음식이었어요! 아주 간단한 조리방법과 함께 보여드리겠습니다. 냉동실에 보관해두었던 소스를 꺼내고, 실온에 놔두었던 찹쌀도 꺼내 줍니다. 조리방법 1. 린찐 삼선 누룽지탕을 해동 후 냄비나 팬에 붓고 3~4분간 끓여주세요. *취향에 따라 강황 찹쌀 누룽지와 함께 끓여 드셔도 맛있습니다. 2. 린찐 강황찹쌀 누룽지가 담긴 그릇에 끓여진 린찐 삼선 누룽지탕을 붓고 30초간 불린 후 맛있게 드세요. 냉동실에 꽁꽁 얼려놨다가 해동을 하려니 오래 걸리더라고요. TIP. 식사하기 2시간 전쯤 미리 꺼내놓으세요! 해동이 어느 정도 된 것 ..
대패 삼겹살 더 맛있게 요리해먹기 +좁은 주방 정리 팁 대패 삼겹살, 이렇게 먹으면 1.5배 더 맛있다! 오늘은 그냥 먹어도 맛있는 대패 삼겹살을 더! 맛있게! 먹는 저희의 작업실 일상을 공유하겠습니다! -냉동보다는 생으로! 냉동 대패 삼겹살도 좋지만 생 대패 삼겹살이 훨씬 맛도 좋고 고기가 골고루 잘 익어 더 좋습니다. -마늘을 손질한 다음 고기 구운 기름에 그대로 굽자! 역시 기름은 고기 기름! 따로 기름 두루지 않고 고기 구운 기름에 마늘을 구우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프라이팬을 기울여 마늘을 기름에 폭 잠기게 한 후 볶아줍니다! ※주의! 마늘에 물기를 없애고 기름에 넣으세요! 마늘에 물기가 묻은 채로 기름이 가열된 프라이팬에 닿으면 기름이 튀어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쌈장 더욱 맛있게 만들어 먹기! 시제품이 있다면 시제품에 참기름과 다진마늘을 넣..
스팸 김치찌개 요리방법. 작업실 입성 1일 차에 먹었던 음식을 리뷰하겠습니다~! 작업실에서 처음으로 갓 지은 밥입니다. 리큅 미니 생활밥솥을 구매했고, 쌀을 조금 불려놓거나 찹쌀을 섞어주시면 압력밥솥처럼 맛있습니다! (내 돈 주고 산, 리큅 전기밥솥에 대해서는 다음에 자세히 리뷰할게요) 리큅 전기밥솥은 우리들의 고슬고슬 맛있는 밥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ㅎㅎ 밥이 완성 됐다면 함께 먹을 국이나 찌개가 필요하겠죠? 그 찌개의 주인공은 집에서 가져온 신김치와 스팸을 썰어 넣은 스팸 김치찌개입니다! 첫 번째로 식용유를 넣고 썰어놓은 김치를 달달 볶아줍니다. 두 번째는 스팸을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꼭 스팸이 아니어도 참치나 돼지고기도 좋아요.) 세 번째로는 쌀은 물을 넣고 맛이 우러나올 때까지 푹 끓여줍니다.(육수가 없어서 대신 쌀은 물..
첫 작업실 개업선물 금전수 언박싱(키우는 법) / 셀프 블라인드 설치하기. 작업실이자 우리만의 공간을 처음으로 구했다. 입주, 청소, 짐 정리를 하고 작업 준비를 끝마치는데 셋이서 하루면 충분했다. 입주 첫 날은 근처 홍콩반점에 짜장면을 먹으러 갔다. 이삿날은 짜장면이라고 들어왔기에. 백종원 선생님의 홍콩반점을 추천한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손님도 꽤나 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작업실로 돌아오는 길, 다이소에 가서 여러 가지 물품도 샀다. 다이소의 가성비 갑 꿀 아이템들에 대해서는 다음에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햇살이 따스한 월요일 아침, 첫 정식출근을 하여 컴퓨터를 켜고 작업을 시작했다. 작업을 하고 있는데 어쩐지 눈이 뻐근하고 시렸다. 사진에 제대로 담겼는지 모르겠으나 눈이 매우 부셨다. 옆자리 동업자 친구도 물론 눈이 부셨다. 이러다 눈 건강이 나빠질 것 같았다. 곧바로 블라..
작업실 구하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모 대학 시각디자인학과 졸업작품을 끝내고 졸업을 앞두고 있는 시기가 있었다. 4년 동안 휴학 한 번을 안 하고 방학 동안에는 대외활동을 한다거나 해외여행을 가는 등 남들 다 한다는 건 해보지 못했다. 마냥 학교 수업만 들으러 다니고 졸업하여 취업전선에 뛰어들 생각을 하니 문득 아쉬워졌다. - 졸업 후의 나의 진로에 대해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어떠한 계획들은 있었으나, 홀로 실천할 추진력은 없는 상태였다. 이때 나와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으며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던 동기(라고 할 수 있는) 2명을 만나 술자리를 가지며 남들이 보기에는 무모한 우리의 계획들을 함께 실천해보자 결심했다. 대학교 졸업을 눈 앞에 두고 캠퍼스를 맴돌며 허무하게 끝나버린 대학생활을 아쉬워하던 세월은 다 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