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님의 린찐 삼선 누룽지탕을 직접 구매해서 먹어보았는데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고소하면서 짭짤한 게 계속 손이 갔습니다.
자취생 및 일반 가정집에서도 손쉽게 해먹을 수 있는 맛있는 음식이었어요!
아주 간단한 조리방법과 함께 보여드리겠습니다.
냉동실에 보관해두었던 소스를 꺼내고, 실온에 놔두었던 찹쌀도 꺼내 줍니다.
조리방법
1. 린찐 삼선 누룽지탕을 해동 후 냄비나 팬에 붓고 3~4분간 끓여주세요.
*취향에 따라 강황 찹쌀 누룽지와 함께 끓여 드셔도 맛있습니다.
2. 린찐 강황찹쌀 누룽지가 담긴 그릇에 끓여진 린찐 삼선 누룽지탕을 붓고 30초간 불린 후 맛있게 드세요.
냉동실에 꽁꽁 얼려놨다가 해동을 하려니 오래 걸리더라고요.
TIP. 식사하기 2시간 전쯤 미리 꺼내놓으세요!
해동이 어느 정도 된 것 같아서 냄비에 바로 넣어주었습니다.
두 명이서 먹을 거라서 조금 작은 냄비에 했더니
줄줄 흘러넘쳐 버렸습니다...
냄비 겉면을 타고 흘러 불에 바로 닿으면 타버릴 거 같아서
냄비를 바꿔주기로 했습니다...! (설거지 추가!!!!!)
소스가 완전히 해동된 모습입니다!
당근, 버섯을 포함한 각종 야채들이 많이 들어있고, 국물형 소스라서 꾸덕하니 맛있어 보이네요 :)
소스가 보글보글 충분히 끓어오르면 불을 꺼주시고,
실온에 보관해두었던 찹쌀을 부어주면 됩니다.
찹쌀은 생으로 과자처럼 씹어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와르르르 한 톨도 남김없이 다 쏟아내고 저어줍니다.
뭉쳐있는 찹쌀들을 풀어주고 녹녹~ 해질 때까지 저어줍니다. (불을 끈 상태에서!!)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ㅎㅎㅎ
예쁘게 상에다 차려주면 이보다 간단할 수 없는 누룽지탕 조리가 끝났습니다.
물을 끓이고 수프와 면을 넣어줘야 하는 라면보다 간단해요!
둘이서 먹기 딱 좋은 양이었고, 셋이서 먹을 때에는 밥을 더 넣어서 먹었어요.
간단하지만 맛있는 린찐 삼선 누룽지탕을 추천합니다 :)
#간단하게 대접하고 싶을 때
#요리하기 귀찮지만 맛있는 음식이 먹고 싶을 때
#잘 차려먹고 싶은 자취생
#맛있게 끼니 때우기
#삼선 누룽지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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