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1탄에서 보여드렸던 오리고기 요리에 빠질 수 없는 머스터드입니다!!!
머스터드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오리고기에는 어떤게 어울리는지, 제형은 어떤지를 리뷰해볼게요.
먼저, 머스타드의 종류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 홀그레인 머스터드 : 껍질을 제거하지 않은 겨자씨를 부숴놓은 상큼한 머스터드
- 디종 머스터드 : 껍질을 분쇄한 겨자씨를 갈아 넣은 알싸한 머스터드
- 허니머스터드 : 디종 머스터드에 꿀을 넣어 달콤한 머스타드
각 종류별 추천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홀그레인 머스타드 :오기 고기, 소시지, 핫도그, 스테이크 등 육류
- 디종 머스터드 : 샐러드
- 허니머스터드 : 닭가슴살 샐러드, 각종 튀김요리
아래 보여드릴 머스터드는 이 중 홀그레인 머스터드와 허니머스터드입니다.
오뚜기 홀그레인머스타드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PARTSCANNER 오뚜기 허니 머스타드 535g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머스터드를 구매할 때, 머스터드의 종류가 있다는 것을 마트에서 보셨을 텐데요.
이 중 오리고기에는 어떤 소스가 잘 어울리는지 개인적인 견해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뒷면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뒷면도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ㅎㅎㅎ
유통기한이 아주 긴 편은 아니며, 냉장 보관하셔야 합니다!!
다음은 제형을 영상으로 보여드릴게요!
홀그레인 머스터드의 제형입니다.
껍질을 제거하지 않은 겨자씨가 부서져 있어서 그런지, 꾸덕꾸덕 시원하게 나오지 않았어요!
반면, 허니 머스터드는 껍질을 분쇄한 겨자씨를 갈아 넣어서 부드럽게 잘 나오네요!
제형부터 차이가 있었던 만큼, 생김새도 많이 차이가 납니다.
좌측에 담아놓은 소스가 홀그레인 머스터드, 우측에 담아놓은 소스가 허니 머스터드입니다.
홀그레인 머스터드에는 큼직하게 부숴서 넣은 겨자씨가 눈에 띄게 보이네요! 색상도 짙고 어두운 노란색입니다.
우측 허니 머스터드는 제형이 더 묽고 고우며, 꿀을 넣어서 그런지 달콤한 향이 조금 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가장 흔히들 드시는 머스터드는 우측 허니 머스터드입니다.)
1탄에서 리뷰했던 목우촌 오리훈제슬라이스에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먼저 찍어 먹어보았습니다.
겨자씨 알갱이가 톡톡 씹히며 상쾌함이 입안을 감싸며, 새콤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있었어요!
육류와 잘 어울리는 홀그레인 머스터드는 역시 오리고기와 잘 어울렸습니다.
오리 기름이 조금 느끼할 수도 있지만, 새콤한 홀그레인 머스터드가 밸런스를 맞춰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번에는 허니 머스터드를 찍어 먹어보았는데요.
우리가 알던 익숙한 그 맛이었습니다.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먼저 맛보고 허니 머스타드를 맛봐서 그런지, 달콤함이 더욱 진하게 느껴졌어요!
알싸함은 약하고, 치킨너겟과 잘 어울릴 것 같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식감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더욱 좋아할 것 같은 조합입니다!
오리고기와 함께하기에는 성인의 입맛에 홀그레인 머스터드가 제격이네요!
물론 둘 다 맛있지만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추천합니다 ㅎㅎㅎ
본 게시물은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
'요리,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백종원의 뚝배기 계란찜 만들기 (0) | 2020.03.05 |
|---|---|
| 쫀득쫀득 쌀피자! 부산시청점 요미땡~! (0) | 2020.03.02 |
| 목우촌 오리훈제슬라이스와 샹그리아 와인 개봉기! (1탄) (0) | 2020.02.27 |
|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참치 김치찌개 만들기! (2) | 2020.02.26 |
| '비빔면'을 더욱 맛있게 즐기기~! 제 2탄 (2) | 2020.02.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