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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음식

[백종원 부추전+알밤 막걸리] 비오는 날 밤, 야식 추천!

 

안녕하세요~

곧 장마철이 다가오는데, 비 오는 날에는 전에 막걸리죠? ㅎㅎㅎ

 

오늘은 백종원 선생님의 부추전과 알밤 막걸리를 리뷰하겠습니다~!

 

 

 

부추전 재료와, 양념장 재료가 필요합니다!

(막걸리는 취향에 맞게 준비해주세요ㅎㅎㅎ) 

 

 

 

먼저 부추전 재료입니다.

 

 

부추

청양고추

부침가루

다진마늘

오징어

 

(사진에 달걀도 있는데 달걀은 사용하지 않아요!)

 

오징어는 몸살채로 가까운 마트에서 구매했어요!

몸살만 있으니 식감이 더욱 좋았어요.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선 재료를 손질해줄게요!

 

 

 

 

 

부추와 오징어를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줍니다.

백종원 선생님은 부추는 약 5cm 정도로 자르고, 고추는 잘게 다지라고 하시네요.

오징어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ㅎㅎㅎ

 

 

 

 

 

 

 

 

 

 

이제 반죽을 만들겠습니다.

저는 종이컵으로 계량하였어요.

 

먼저 부침가루 1컵 반!

 

 

 

 

 

(부침가루를 종이컵으로 퍼 담다가 손에 가루가 묻었네요 ㅎㅎㅎ)

물도 가루와 같은 비율로, 물 1컵 반 넣어주세요!

 

 

 

 

 

 

다음은 손질해놓았던 고추와 부추를 넣어주세요!

 

 

 

 

 

 

 

 

 

 

 

다진 마늘은 1 스푼 넣어주시면 됩니다.

 

 

 

 

 

다음은 오징어를 차르륵 넣어 줍니다.

내가 만들어 먹는 것인 만큼 오징어를 아주 듬뿍! 넣었어요.

 

 

 

 

 

마지막으로 반죽이 되도록 쉐킷 쉐킷 섞어주세요~~~

너무 많이, 강력히 섞으면 반죽이 질어서 맛이 없어진답니다..!!!

 

 

 

 

 

 

 


 

 

 

다음은 아주아주 간단한 양념장 만드는 방법입니다.

먼저 재료를 알려드릴게요.

 

 

 

 

 

진간장, 식초, 설탕만 있으면 됩니다!

(고춧가루 조금 뿌리면 더 맛있어요 ㅎㅎㅎ)

 

저는 진간장이 없어서 만들어놨던 맛간장을 사용하고 설탕은 조금 덜 넣어주었어요.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예쁜 간장종지에 진간장 1스푼, 식초 1스푼, 설탕 반 스푼 넣어주면 완성!

 

 

 

 

마지막에 고춧가루를 소량 뿌려주고 잘 섞으면 완성입니다.

부추전을 더욱 감칠맛 나게 해주는 양념장이 완성되었으니,

이제 전을 맛있게 부치는 것 밖에 남지 않았네요!!!!

 

 

 

 

 

 

 

 

 


 

 

 

 

먼저 프라이팬에 기름을 적당히 두른 뒤, 반죽을 조금씩 얹어서 양을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반죽을 보면 구멍이 송송 나있죠? 전을 더 바삭하게 만드는 팁입니다!

 

 

 

 

이렇게 일부러 구멍을 내주는데요, 전은 겉 부분만 바삭하다는 장점이자 단점이 있는데

이를 해소하려고 도넛 모양으로 전을 굽기도 한답니다!

저는 구멍을 내주어서 테두리 면이 많아지게 하여 더욱 바삭한 식감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ㅎㅎㅎ

 

중간중간 뚫어놓은 구멍에 식용유를 한 방울씩 떨어트려주면 더욱 바삭한 식감을 낼 수 있어요!

 

 

 

 

중간 불 정도로 해서 한쪽면을 충분히 익힌 다음, 뒤집어주세요!

 

 

 

 

 

 

 

 

 

두 번 정도 뒤집어주면 이렇게 금방 노릇노릇해진답니다!

군침도는 비주얼, 막걸리를 부르는 비주얼이 완성되었네요 ㅎㅎㅎ

 

 

 

 

짜잔~

제가 준비한 재료로 3판이 나왔어요. 오징어 듬뿍 부추전입니다 ㅎㅎㅎ

 

밤동산 알밤 막걸리와 함께했답니다.

알코올은 6% 로 맥주와 비슷한 정도네요!

달달~구리 하니 맛있어서 술술 잘 넘어간답니다 ㅎㅎㅎ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

백종원 선생님의 부추전과 막걸리 하세요 :)